앵품리뷰/거실

밀라모어 프리미엄 베딩

두릅이맘 2023. 12. 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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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이를 처음 데려왔을 때는 배변판에 신문지를 깔았었어요.

키우다 보니 베딩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떨어지기도 전에 새로 구매하는 필수 앵품이 되었답니다.

 

밀라모어 베딩

 

밀라모어 베딩은 백양나무를 1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건조해서 만들어요.

처음 제품을 뜯으면 나무 향기가 솔솔 나요.

높은 온도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세균이나 유해 화학 물질이 없으며 먼지 날림도 적어요.

꼭 작은 나무 조각들 처럼 생겼는데요,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고 가볍고 부드러워요.

 

흡수력이 좋아서 응가가 떨어지면 베딩이 응가에 달라붙어요.

달라붙은 부분만 바로바로 집어서 버려주면 된답니다.

 

놀이터에 깔린 베딩위에서 뒹굴고 노는 두릅이

 

아기가 가지고 놀기도 좋아요.

두릅이는 베딩 위에서 뒹굴기도 하고 씹기도 하면서 가지고 놀아요.

 

신문지랑 베딩을 비교해 보았어요.

구분 장점 단점
신문지 - 저렴하다
- 구하기 쉽다
- 전체 교체가 간편하다
- 인쇄잉크, 먼지 등 위생성이 떨어진다
- 흡수력이 부족하다
- 오염이 빠르다
- 외관상 좋지 않다
베딩 - 흡수력이 뛰어나다
- 부분 교체로 빠른 응가 처리 가능
- 친환경적이다
- 아기가 가지고 놀거나 뒹굴수 있다
- 외관상 보기 좋다
- 신문지에 비해 돈이 든다
- 베딩 조각이 사방으로 튀어
  청소가 힘들다
- 전체 교체시 손이 많이 간다

 

 

신문지는 깨끗하지도 않고 응가가 잘 흡수되지도 않잖아요.

베딩을 쓰고 나니 청결도도 올라가고 아기도 좋아해서 신문지로 다시 돌아갈 수가 없어요~.

 

투명방에 깔아준 베딩

 

새장 바닥 말고도 놀이터, 투명방 등 여기저기 깔아주기 좋아요.

신문지에 비해 양 조절도 쉬워요.

 

아직 사용해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구매해 보세요!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으면서 양도 넉넉하니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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