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봄기운이 느껴지고 있습니다.바람은 아직 차지만 날씨 또 곰방 따수워질거거든요~그래서 이번에는 전에 한강에서 텐트 치구 피크닉했던 후기 가져와봤어요.요 글 보시고 피크닉 다녀오실 준비 하면서 봄을 기다리면 어떨까요~ 한강에는 텐트 설치 가능한 구역이 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가야 해요.두릅이네가 간 곳은 [양화한강공원] 이에요. 두릅이네는 개인 소장 텐트가 있어 가지고 갔지만 (두할아버지꺼 ㅎㅎ), 텐트가 없다면 대여 업체들을 이용하면 돼요.한강 근처로 검색해 보면 여러 곳이 있더라구요?점심시간쯤 도착하니 벌써 나무 아래 좋은 자리는 다른 텐트들이 다 차지한 상황..!(다들 부지런도 하시다.)그늘 살짝 벗어난 자리에 텐트를 쳤어요.텐트가 조은점은 매쉬망 지퍼를 올려 닫으면 두릅이도 이동..